패션 브랜드인 주식회사 레보아진(revoazin)이 부산시 고용포럼이 주관하는 2020년 부산형 착한기업에 선정됬다고 밝혔다.
부산형 착한기업은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사전 심사와 최종적인 성과확인을 통해 엄격하게 선정되며 부산시에서는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인력고용 지원금, 다양한 컨설팅 등의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많은 부분을 지원해주고 있다.
주식회사 레보아진(revoazin)은 특허받은 모자에 탈부착 가능한 악세사리를 개발하였고 수많은 국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해 각광받는 패션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더불어 주식회사 레보아진(revoazin)이 기존에 보유한 특허 기능을 활용하여 개발한 모자 웨어러블 '스마트 체온계 웨어러블'은 코로나 사태에 맞서 2차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많은 관심속에 런칭하였다.
패션 제품뿐만 아니라 코로나 사태에 도움이 되는 웨어러블까지 개발한 주식회사 레보아진(revoazin)은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참가한 라스베가스 PROJECT N:OW 패션 전시회에서 수많은 바이어들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주식회사 레보아진(revoazin)의 강진우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트랜드에 맞게 다양한 디자인의 변화와 제품군 확장"을 강조하며 앞으로 더 다양하고 좋은 제품개발에 힘쓸것이라고 자신있게 밝혔다.
노승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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