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노버스메이
사진제공= 노버스메이

IT 전문 기업 ‘노버스메이’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0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따라서 해당 기업은 중소기업 비대면 근무 환경을 위해 근무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 근무를 위한 화상회의, 재택근무, 원격근무, 네트워크‧보안솔루션, 온라인교육 등의 서비스 및 솔루션을 90% 지원하는 사업이다. 

노버스메이의 타임키퍼는 비대면 재택근무 시에도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근태 통계관리와 업무 협업 프로젝트 관리 기능, 업무 프로세스 진단 기능, 대시보드를 통해 프로젝트별 관리자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10월에는 화상회의 기능이 업데이트될 예정으로 재택근무에 필요한 모든 기능이 갖추어져 있어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에서 재택근무 비율이 늘고 있는 가운데, 비대면 업무처리가 가능하고 직원들의 근로시간을 관리해 주는 타임키퍼가 주목받고 있다. 부산광역시 교육청, 은행연합회, 경기대학교, 한화기계 등 유명 기업이 타임키퍼 재택근무 솔루션을 이용하면서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노버스메이 관계자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400만 원 한도 내에서 정부가 90%를 부담하고, 기업에서 약 10%만 부담하면 된다. 현재 노버스메이의 재택근무 솔루션을 도입하는 기업에게 해당 지원 사업에 대한 노무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자사 서비스에 대한 코멘트를 기반으로 더욱 나은 서비스, 솔루션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노버스메이는 전국에 지사를 두고 있어 빠른 오류 수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비대면 바우처 서비스 사업 및 노버스메이의 홈페이지는 인터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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