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거공간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면서 본인의 스타일대로 집을 꾸미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나만의 공간’을 보다 효율적이고 아름답게 꾸미는 것에 대한 관심이 커졌기 때문이다.

임대차법이 개정됨에 따라 전세의 경우에도 4년은 거주할 수 있게 되자 집주인과 합의 후 인테리어를 하는 세입자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요즘 인테리어의 트렌드를 한 마디로 정리한다면 ‘레트로 감성과 신세대 감각의 조화’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고자 하는 수요가 높은 편이다.

이에 홍대인테리어 오렌지블럭은 상담부터 공사까지 전 과정을 체계화 하여 고객 맞춤형 인테리어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홍대인테리어 오렌지블럭 관계자는 “대부분 소비자는 원하는 것은 많지만 자신의 취향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해서 디자인을 결정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머릿속에 원하는 것은 있는데 그것을 정확하게 그림으로 나타내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오렌지블럭은 다양한 디자인을 제시함으로써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결정할 수 있게 돕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이 원하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반영하고 있다. 이는 다양한 공사 경험과 시공사례로 인테리어 노하우를 축적한 덕분이다. 다양한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오렌디블럭의 역량인 셈이다.

인테리어 업체에게는 디자인대로 결과물을 내어 놓는 시공능력도 중요한 부분이다. 

오렌지블럭은 공사를 진행하면서 끊임없이 고객과 소통을 하며 세밀한 부분까지 완성도 높은 시공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자연스럽게 소비자들의 만족도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 

오렌지블럭 관계자는 “고객이 원하는 공간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공간의 구조, 자재, 인테리어 가능 여부 등 다양하고 세부적인 요소들을 파악하는 것이 업체의 역할”이라며,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는 전문 업체 선정과 디자인, 콘셉트 등을 접목한 인테리어를 실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렌지블럭은 11년 경력의 디자인계 베테랑으로 구성된 업체이다. 고객이 마음에 들 때까지 A/S를 지원하고 있으며, 완벽한 방역체계를 갖추고 코로나19 환경에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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