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담이 대표 메뉴인 ‘갈비탕’을 별도의 조리 필요 없이 데우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외식보단 가정에서 챙겨먹는 식생활이 보편화됨에 따라 정성담 역시 HMR 제품 출시를 통해 온라인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지난해 9월 경기도 광주에 식품제조공장을 설립해 식품제조유통 영역을 확대한 정성담은 일반적인 OEM, ODM 생산이 아닌 가공부터 제품 생산, 보관, 출하까지 정성담만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정성담 갈비탕은 한해 평균 258,000 그릇 팔리는 인기 메뉴로 18년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노하우가 담긴 명인 갈비탕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정성담 갈비탕은 정성담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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