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대면 코로나시대로 인해 폭발적으로 수요가 급증하는 곳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인플루언서 모시기.

인플루언서란 영향력 있는 일반인 이라는 뜻으로, 개개인이 이제는 영향력을 발휘하는 주체가 되었기에 생겨난 신조어 있다.

밀레니얼세대의 시대가 되면서 페이스북으로 유입되던 사람들이, 인스타그램으로 급속도록 넘어가게 되면서 일명 “인플루언서”란 단어는 인스타그램 계정의 팔로워가 많은 유명인을 지칭하는 단어가 되어버렸다.

서울에서는 2~3년전부터 인플루언서들의 활동이 두드러지면서 관련 오픈채팅방, 사이트, 온라인카페 등으로 시작되어 이제는 정부, 기업, 소상공인 할 것 없이, 브랜드와 제품을 알려야 하는 담당자들은 인플루언서 모시기에 혈안이다.

최근 대구에서도 인플루언서 섭외만 전문으로 하는 회사가 처음으로 생겼다.

“SM마케팅에이전트”에서는 중계 수수료도 받지 않고 있다.

모든 마케팅회사들이 섭외를 해달라고 하면, 인플루언서들에게 일일이 메시지를 보내고, 그에대한 수수료(비용)을 받고 진행하는데, 인플루언서 섭외만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가 생기고, 무상으로 진행을 해준다니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런칭이벤트로 섭외를 무상으로 진행해주니, 온라인으로 홍보가 필요한 기업,회사,매장의 업주들은 조금이라도 아끼는 행복을 누릴 수 있겠다.

코로나로 어려운 대구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힘과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지역서비스기업으로 앞으로도 상생발전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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