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관심이 프리미엄 주얼리 브랜드만을 엄선해 진행되는 KJDC 소비자 직거래 행사에 집중되고 있다.
 
결혼예물 브랜드로 알려진 알제이가, 투링바이, 라스피넬, 반지마을 외에도 20여곳브랜드가 참가하는 본 행사는 KJDC(한국주얼리디자인센터) 주관, 최신트랜드 예물커플링을 비롯해 고품격 주얼리 디자인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한 웨딩 행사이다.
 
예비부부들의 선호도가 높으며, 전문세공기술 및 보석 감정을 이수한 주얼리디자이너의 1:1 맞춤 예물 제안은 젊은 예비부부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어 기대감이 높다.
 
전국구 행사로 명성을 이어갈 KJDC서울웨딩박람회는 이달 종로에서 최대규모로 새롭게 오픈했다. 파라디체, 알제이가 주얼리 런칭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기존의 혜택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결혼커플링 반값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한 맞춤예복을 대표하는 아르코발레노, 지음테일러, 보니타테일러와 침구 이불을 대표하는 프롤리, 코지네스트 그리고 가온한복까지 한자리에서 원스탑 시스템을 통하여 결혼준비를 마무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KJDC 예물박람회 관계자 유만곤 대표는 “2020 신상 주얼리 디자인을 종로 뿐만 아니라 청담, 부산예물 거리에서도 특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국내외 다이아몬드 감정서는 물론, 사이즈별,등급별 다양한 구성으로 직거래 제공한다”며 “보석전문가 및 프리미엄 백금제작 플래티넘엑스와의 협업을 통해 디자이너와의 높은 수준의 상담이 가능하고 전문 세공 기술을 통한 프리미엄 주얼리 가치를 철저히 검증 할 수 있는 대규모 행사는 흔하지 않다”고 전했다.
 
본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KJDC부산웨딩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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