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업으로 익히 잘 알려진 노버스메이에서는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기업이 늘어남을 빠르게 파악, 기존 근태관리 솔루션 ‘타임키퍼’의 프로그램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기존의 근태관리는 물론, 재택근무 시 업무의 진행과 더불어 재택근무 직원 관리까지 가능하게 한 것이다.

해당 기업 관계자는 “현재 언택트, 비대면 서비스의 유형이 매우 다양해지고 있다. 많은 기업에서 재택근무를 검토하고 있는 시점에서 업무 진행에 불편함과 차질이 없도록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재택근무 프로그램 타임키퍼는 기존 근태관리 솔루션을 기반으로 재택/원격 근무 시에도 근태통계관리, 업무 협업 프로젝트 관리 기능,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 진단 기능이 있으며 통합 대시보드를 통하여 총 담당자 역시 프로젝트별로 진행 상황 등을 상세하게 파악할 수 있다.

노버스메이의 타임키퍼는 근태관리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비대면 근무까지 스마트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고객사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했다. 타임키퍼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기업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경남은행, 건국대 등 공공 및 금융, 교육 부분에서 익히 유명한 곳들이다.

이렇듯 노버스메이의 근태관리 프로그램은 유명한 주요 고객사들을 통해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다우데이터와 엘지유플러스가 총판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지사를 보유하고 있어 수정 오류 등의 요청사항을 빠르게 수집하고 대응해 서비스 부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기업에서 재택근무제 도입 시 유연근무 활용지원금, 재택·원격근무 인프라 구축 지원금,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 등 여러 가지로 재택근무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노버스 재택근무 솔루션’ 도입 시 해당 지원 사업에 관한 노무 컨설팅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재택근무 관리 프로그램 타임키퍼의 자세한 사항은 노버스메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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