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를 살리는 제품으로 인정받은 데어슈츠

주식회사 멀티필름코리아 배정혜 대표가 독일 열반사필름을 이용한 롤브라인드 ‘데어슈츠’로 지난 22일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 개최된 제9회 아시아로하스산업대전에서 환경부장관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친환경 산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 가능한 아시아로하스 기업은 편안하게, 따뜻하게,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그린뉴딜’분야별 인증기업이다. 친환경제품, 환경경영, 지속가능기업, 친화적기업, 의료서비스기업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였으며, 장관표창 등 55명이 수상했다.

멀티필름코리아는 건축물의 창으로 유입되는 빛과 열을 밸런싱하고 제어하는 독일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전문기업이다. ‘가장 자연적인 에너지를 사용함으로써 에너지를 절감하여 환경을 보호하고, 미래의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을 돌려주자’는 비전을 바탕으로 사람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 에너지 부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독일 태양열반사 필름을 통해 실내온도 6도를 낮추어 에어컨 사용을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냉방부하를 저감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또한 창의 효과적인 열차단을 하면서도 개폐형 시스템으로 필요에 따라 태양빛을 실내로 유입 시킬 수 있으므로 자연의 에너지인 태양의 빛과 열을 모두 컨트롤 할 수 있다. 

기후 환경 변화에 환경보호가 대두되는 요즘 시대에, 냉방 온도를 최고로 효과적으로 낮추며 겨울철 난방에도 효과적인, 패시브 에너지 친환경 멀티필름코리아 ‘데어슈츠’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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