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현국 회장 “걱정 없는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첫 걸음”

한국청년비전포럼(회장 마현국)이 지난 1일, 서울시청 인근에서 제 1회 비전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소수로 철저한 방역 속에서 진행됐다.

비전콘서트는 한국청년비전포럼의 정기 행사이다. 이는 청년들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자신의 노하우 및 경험을 전수해줄 수 있는 사회 인사를 초청하여 함께 공유하는 자리이다. 첫 행사는 국내 1호 개인브랜드 매니저 국도형 교수가 초청됐다.

이날 행사는 강연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첫 콘서트에서 국 교수는 청년들의 진로에 대한고민과 퍼스널브랜딩을 통한 프리랜서 맞춤 전략 등 자신의 노하우를 직접 전했다.

한국청년비전포럼 청년창업팀 박다정 카페다옴 대표는 “1인 창업이 증가하는 시대에 나만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청년비전포럼은 마현국 회장이 주변 청년들과 소통을 통해 ‘청년들의 미래에 대한 불안 공유와 해결방안 마련’을 취지로 설립된 비영리단체이다. 실제로 마 회장은 현재 택배기사로 현직에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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