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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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이 `바퀴 달린 집` 거제도 편에 출연한다. 

13일 공개된 tvN `바퀴 달린 집` 예고편에서는 하지원의 등장이 예고됐다. 하지원은 마스크를 끼고 있었지만 빛나는 외모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하지원은 `바퀴 달린 집` 촬영지인 거제도에 방문했다. 하지원은 "아저씨"라고 말하며 성동일과 김희원에게 인사했다. 성동일은 하지원을 안으며 반가움을 표했다. 성동일과 하지원은 김희원과 영화 `담보`에 출연했다. 

김희원은 하지원에 대해 "지원이가 정말 잘 웃는다"라고 말했다. 하지원은 실제로 `바퀴 달린 집` 식구들과 이야기하면서 작은 농담에도 활짝 웃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출처=ⓒ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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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바퀴 달린 집` 식구들은 배를 타고 낚시를 하러 떠났다. 하지원은 바다 풍경에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하지만 성동일을 비롯한 `바퀴 달린 집` 식구들은 좀처럼 물고기를 낚지 못했다. 그러다가 큰 물고기가 올라왔고 하지원과 여진구는 "대박"이라고 말하며 흥분했다.

하지원은 `바퀴 달린 집` 식구들과의 낚시 소감에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라며 "어떻게 이런 경험을 하느냐"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지원이 출연하는 tvN `바퀴 달린 집`은 다음주인 20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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