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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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여름방학`에서 정유미와 최우식이 이선균과 박희순을 섭외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 

9일 재방송된 tvN `여름방학`에서는 정유미와 최우식이 금강산 화엄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했다. 그 전에 정유미와 최우식은 치킨을 사와 식사를 해결했다. 

최우식은 치킨을 먹다가 이선균을 떠올리며 "선균이 형 오면 진짜 대박이겠다"라고 말했다. 정유미는 "왜 그런 생각을 못했지?"라며 바로 이선균에게 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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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선균은 바로 전화를 받지 않았다. 이후 이선균의 전화가 왔다. 최우식은 "형님"이라고 부르며 "다음 주나 다다음주 시간 어떻게 되느냐"라고 물었다. 

이선균은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최우식은 "그냥 뭐 놀러오면 참 좋은 데가 있어서요"라고 섭외를 돌려 이야기했다. 정유미도 "놀러와요 한번"이라며 이선균을 설득했다. 이선균은 "알았어 알았어. 그러면 내가 한번 알아보고"라며 섭외에 긍정적으로 답했다. 

이어 최우식과 정유미는 금강산 화엄사에 템플스테이를 하러 갔다. 이곳에서도 최우식과 정유미는 배우들을 섭외하는 데 열심인 모습을 보였다. 

최우식은 박희순에게 전화를 걸었다. 박희순은 촬영을 위해 액션 연습을 하고 있었다. 

정유미는 "이번 주 목금"이라고 말했고 박희순은 "그렇게 막 갑자기 가는 거냐"라고 농담을 던졌다. 정유미는 "아침에 와서 밥에 가도 되고 자면 더 좋다"며 "오빠 만약 서핑하고 싶으면 해라"라고 설득했다. 박희순은 "알겠다. 전화하겠다"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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