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지코가 군대 훈련소에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3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늘 뜬 지코 훈련소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지코의 훈련소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지코 부분만 편집한 사진과 단체 사진이 있었다. 

지코는 군복을 입고 소매를 걷어 사진을 찍었다. 군복에는 `우지호`라는 지코의 본명으로 이름표가 붙어 있었다. 

지코는 조금 긴장한 표정을 지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진짜 군대 갔어", "지코 군복 입어도 멋있네", "한동안 지코 신곡을 못 듣는다니", "지코 잘 갔다 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지코는 지난 달 30일 훈련소에 입소했다. 이후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다. 

지코는 어린 시절 심장수술을 받은 이력이 있으며 아직도 가슴에 흉터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여러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코가 선천성 천식, 탈장 등으로도 고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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