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형 프리미엄 족발집 ‘족발야시장’ 경쟁력 꾸준한 신규 가맹점 오픈으로 경쟁력 증명

 

사진제공= 족발야시장

안정적인 운영과 꾸준한 매출 실적은 브랜드의 가치를 돋보이게 한다. 최근 불황이 무색할 정도로 단기간 200호점 돌파의 위업을 달성한 ‘족발야시장’의 경우가 그렇다.  

줄 서서 먹는 패밀리형 프리미엄 족발집을 표방하는 이들은, 위기 상황에도 본사와 가맹점 간 협력을 바탕으로 꾸준하게 실적을 높여 나갔다. 그 결과 꾸준한 신규 가맹점 오픈을 통해 200호점을 돌파했고 본사에서는 가맹점주들과 성원해 주신 모든 이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시기적, 경제적으로 구애받지 않고 지속적인 경쟁력을 발휘하는 핵심은 역시 맛에서 찾을 수 있다. 모든 외식 프랜차이즈들이 가장 기본적이면서 한편으로는 지키기 어려운 맛의 경쟁력을 통해 흥망성쇄가 결정된다.

‘족발야시장’은 오랜 기간을 연구와 고민 끝에 론칭한 브랜드인 만큼 전통의 깊은 맛과 풍미를 통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는 업체다.

똑같은 족발 요리라는 인식을 벗어나 깨끗하고 정갈한, 즉석에서 바로 삶아 풍미와 맛이 좋은 레시피를 구현하는 것이다. 족발 메뉴의 결과물은 같을지 몰라도 구성 단계에서 빚어진 노하우와 정성은 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브랜드만의 성공 전략으로 자리잡았다.

이를 통해 오리지널 족발을 포함한, 요즘 같은 시기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인 직화불족발, 냉채족발 외 다양한 사이드 메뉴 구성으로 큰 사랑을 받게 됐다.

자연스럽게 각 매장 마다 만족할 만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긍정적 입소문이 퍼지고 시간이 흐를수록 가맹점 숫자는 늘어나게 된 것이다. 

‘족발야시장’의 관계자는 “최단기간 200호점 돌파의 의미는 단순히 시간을 두고 신규 가맹점이 늘어난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라며, “시기적 어려움과 치열한 업계 경쟁을 이겨내고 꾸준하게 성장해 나간 브랜드의 가치를 증명한 결과” 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족발야시장’만의 맛과 퀄리티, 고객 만족 서비스 실천을 통해 300호점, 400호점, 1,000호점에 이르기까지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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