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화도 새마을금고 이사장 취임식이 지난 11일 거행됐다. 제 12대 이홍우 이사장이 이임하고 제 13대 신기문 이사장이 취임했다.

신기문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화도 새마을금고는 약 4만 4천 여명의 고객들이 버팀목이 되어주었고 자산 3천 억원을 돌파한 명실상부한 남양주시 최고의 서민 금융기관으로 성장하였다”며 “앞으로 공제사업팀을 신설하여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카드단말기 결제계좌 유치 등 요구불계좌 증대와 각종 제휴사업 확대를 통해 수수료 수입을 늘려나가 금고의 내실을 다져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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