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JTBC

[서울=내외경제TV] 임수빈 기자 = 17년 토종 브랜드 '강정구의 피자생각'의 강정구 대표가 지난 21일, JTBC '나도 CEO 2'에 출연해 피자 창업의 성공 비결과 노하우에 대한 맥을 짚었다.

이날 방송에서 '강정구의 피자생각'을 맛 본 출연자들은 "3겹 피자는 처음이다. 내 돈 주고 사먹어도 너무 맛있다."며 소감을 표현했다. 피자 시식 이후 강정구 대표는 피자 창업의 비결에 대해 설명했다. 피자집 홍보에 대해서는 지역별로 섹션을 나누고 각 섹션에 순차적으로 홍보하라는 메시지를 전했고, 매장 운영 개선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피자 창업에 대한 실전 노하우를 전한 강정구 대표는 업주 스스로 지치지 않도록 상을 줘야 한다는 조언도 덧붙였다.

'강정구의 피자생각'은 해외 피자 브랜드가 피자 시장을 장악한 가운데 17년 간 건강하고 맛있는 피자로 소비자들에게 포지셔닝한 국내 토종 피자 브랜드이다. 관계자는 뛰어난 맛으로 소문이 나 국내 피자브랜드 중 '강정구의 피자생각'이 선정되어 방송 출연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피자생각은 맛뿐 아니라 건강한 피자로 잘 알려져 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치즈의 경우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만든 천연치즈를 사용하고, 효모로 저온에서 72시간 자연숙성시킨 블루베리 도우를 사용하여 건강을 지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우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1위를 할 정도로 피자생각의 피자는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았다고 한다.

한편 '강정구의 피자생각'은 배달 창업으로 각광받는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이다. 음식 배달 업체 배달의 민족 등 배달앱에서도 항상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많은 가맹점주들이 작은 매장에서 높은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2018년부터 창업 비용을 대폭 인하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을 할 수 있다. 현재는 창업 프로모션 진행 중으로 피자 경력이나 배달 사업 경력이 있는 예비 점주의 경우 본사에서 창업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창업 문의를 하는 예비 점주에게는 '강정구의 피자생각'이 미리 분석한 전략 상권을 우선 배분하고 있다. 전략상권이란 기존 피자 매장과 배달 시장 규모를 기반으로 분석한 높은 매출과 수익성이 보장되어 있는 배달 상권이다.

이와 같은 창업 정보는 본사에서 진행하는 창업설명회나 블로그, 페이스북과 같은 SNS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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