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명철 기자)

[서울=내외경제TV] 김명철 기자 = 천재가수 송별이가 올해 재능나눔 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송별이는 아직 나이제한 탓에 공중파 활동은 제한적이지만 그를 원하는 곳이 많아 특별한 무대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온 그에게 안성맞춤 상이라는 평가다.

송별이는 (정원수 사곡) 사랑의 18번지를 영어, 일어, 중국어, 블란서어로 발표해 특급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최근에는 그의 작사, 작곡, 편곡, 노래까지 혼자서 해낸 초유의 작품 '별'을 발표하여 화제다.


(▲사진=김명철 기자)

송별이는 최근 이름도 송별에서 송별이로 바꾸고 공중파가 아닌 사회 저변에 널려있는 출연기회를 자주하고 있다. 기대와 장래가 촉망되는 제2의 장윤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송별이는 아직 미성년이라 공중파 방송은 힘들지만 성년이 되는 그날, 공중파데뷔 이후에는 만나보기 어려울듯하다. 단번에 최고 인기가수 대열로 진출할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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