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김성민 기자 = 내외경제TV에서 13일 화요일 방송된 '생방송 부동산 전망대'에서는 신정뉴타운, 철산뉴타운 매물과 함께, 남북 평화 무드가 서울 주택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예언부동산연구소 한석만 박사를 통해 들어봤다.

한석만 박사는 "남북이 경제적 동반자 관계로 나아가면서 한국 경제는 더 좋아질 것"이라며 "북핵 문제로 남북과 북미 관계가 최악일 때도 부동산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랐으므로, 앞으로 분위기가 좋아지면 서울 주택 가격은 더 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천뉴타운은 "남북 관계가 평화공존 체제로 정책될 경우 부동산 측면에서는 강남보다 강북이 더 좋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한박사는 신정뉴타운 매물에 대해 "업무지구와 상업지구들이 밀집돼 있어 생활하기에 굉장히 편리하다"며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예정, 목동 경전철 등의 호재도 기대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방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K브로드밴드 B tv 채널 164, KT올레TV 채널 285, 현대HCN 채널 413, 에브리온TV(모바일) 채널35에서 시청 가능하며, YOUTUBE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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