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김성민 기자 =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그 영향이 미치고 있다.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초소형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방송된 내외경제TV '부동산1번가'에서는 1인 가구의 증가가 부동산 시장에 불러온 변화를 집중 조명했다.

최근에는 1인 주택이 늘어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소형 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 중에서도 소형 주거용 오피스텔이 각광받고 있는데, 주변에 상업시설이 많고 역세권에 위치한 소형 오피스텔의 선호도가 높다.

이 날 출연한 문융휘 본부장은 "2016년 기준 1인 가구 수는 539만 7615가구로 전년보다 3.73% 증가했다"며 "매매가격 상승률 또한 소형 주택이 대형 주택보다 높다"고 전했다.

또한 "소형 주택의 임대수익률 또한 대형 주택보다 높다"며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소형 주택에 대한 이야기들을 전했다.

'부동산1번가'의 자세한 내용은 SK브로드밴드 Btv 164번, KT올레TV 285번, 현대HCN 413번, 에브리온TV 35번 내외경제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부동산 투자 관련 상담은 내외경제TV 공식 홈페이지 '부동산1번가' 탭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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