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동하이드로㈜)

[서울=내외경제TV] 이수정 기자 = 수소수 전문기업 한동하이드로㈜(대표 정석관)가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파트너로 나섰다.

한동하이드로는 지난 2월 22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하여 협약식을 진행하고, 국가대표 및 상비군 선수들에게 신개념 휴대용 수소수 생성기 'H2 365'를 전달했다.

인간의 호흡 과정에서 몸 속으로 들어간 산소는 신진대사 과정을 거치며 활성산소로 생성, 생체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활성산소를 몸 속에서 배출하거나 제거하는 것을 '항산화'라고 부른다.

수소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항산화에 영양을 미치며, 여러 임상실험에서 운동 시 젖산의 축적으로 누적되는 피로감을 빠르게 해소하고 내성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체의 70%를 구성하는 물이 항산화 작용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수소수를 만드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있다. 수소수는 몸 속의 불안정한 산소(O)와 수소수에 함유된 수소(H)가 체내에서 결합해 물H2O로 변해 체내에서 배출되는 원리다.

2012년 일본 쓰쿠바 대학의 연구팀은 운동선수나 취미로 조깅이나 마라톤을 하는 일반인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현역 축구 선수 10명을 대상으로 운동 전에 수소를 마시게 한 후 혈액 검사를 통해 운동시 발생하는 근육피로를 조사한 결과 운동 전 수소수를 마시면 운동 중 젖산의 축적이 감소한다는 결과를 발표하였다.

또한, 근육 피로에 의한 성능 저하가 억제되고 근지구력도 높아졌다. 이 외 스포츠와 연관된 많은 연구결과들에 의하면 배드민턴 같은 힘든 운동을 하는 선수들이 수소수를 마심으로써 근육 피로를 줄이고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동하이드로㈜ 정석관 대표는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의 공식 파트너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H2 365' 및 한동하이드로 제품이 만들어내는 수소수로 선수들이 활기차게 경기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종 질병의 예방과 관리, 노화방지에 최고의 항산화제로 잘 알려진 수소수 제품 개발에 매진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수소수를 접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동하이드로(주)는 글로벌 수소수 전문 기업으로 수소수 생성기를 시작으로 헬스케어, 식품, 화장품, 제약, 수송연료전지와 에너지(수소스테이션)등 15개 분야에서 수소 제품을 개발하여 산업화 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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