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의 프로그램 '신인들의 수다'(이하 신수다)의 스물두 번째 방송에 걸그룹 베리어스가 출연했다. (사진=이영솔 PD)

[서울=내외경제TV] 김성민 기자 = 내외경제TV의 프로그램 '신인들의 수다'(이하 신수다)의 스물두 번째 방송에 걸그룹 베리어스가 출연했다.

내외경제TV가 오는 24일 오후 8시 신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토크쇼 '신수다'를 방송한다.

'신수다'는 △난 누군가 △나를 돌아봐 △내 마음은 지금 등 코너를 통해 아티스트의 매력을 어필하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시 한번 다지는 프로그램이다.

▲스물두 번째 게스트로는 걸그룹 베리어스의 리더 희소와 멤버 동아가 함께 했다. (사진=이영솔 PD)

스물두 번째 게스트로는 걸그룹 베리어스의 리더 희소와 멤버 동아가 함께 했다.

걸그룹 베리어스는 지난 2016년 첫 싱글 '너만을 원해'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2집 '바비걸'을 발매했고 최근 세 번째 디지털 싱글 'Shadow'로 활동하고 있다.

신수다에서 베리어스는 텔레파시 게임과 이상형 월드컵을 통해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 10년 후의 모습을 묻는 질문에는 "월드투어를 다니는 걸그룹이 되겠다"고 당당히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리더 희소는 "항상 다채로운 모습으로 등장하는 엄정화 선배님을 존경한다"며 "댄스곡을 멋지게 소화하는 후배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동아는 "정통 발라드의 대가라고 할 수 있는 이선희 선배님을 존경한다"며 "함께 듀엣곡을 부를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희소는 "인생의 좌우명은 후회 없이 살자"라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해서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동아는 "제 인생의 좌우명은 착하게 살자"라며 "언젠가 나쁜 일은 다 돌아오는 것을 아는 만큼 거짓 없이 착하게 살겠다"고 말을 이었다.

한편 홍보가 필요하거나 활동을 알리고 싶은 신인, 새로운 분야로 도전하는 가수·배우 등 아티스트 누구나 출연이 가능한 '신인들의 수다'는 시청자 제보로 이어진다. 제보는 02-6344-7557로 하면 된다.

본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이며 올레TV ch285·SK ch164·HCN ch413 그리고 모바일 에브리온TV ch35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유튜브 채널과 내외경제TV 홈페이지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sungmin0308@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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