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한 칼럼] 부속건물이 건물의 본채를 비스듬히 배사(背斜)하면 대흉
[노병한 칼럼] 부속건물이 건물의 본채를 비스듬히 배사(背斜)하면 대흉
  • 편집국
  • 승인 2018.03.0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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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한의 운발코칭과 開運풍수] 창고 방옥 욕실 등이 주택과 건물의 본채의 주된 건물을 비스듬히 배사(背斜)하는 방위로 지어져 있다면 대흉상이다. 대체적으로 주택이나 일반건축물 공장건물 상가건물들을 지을 경우에는 창고 방옥(傍屋) 해사(廨舍) 공관 욕실 화장실 등에 이르기까지 그 모두가 주체가 되는 본건물인 안채=본채에 등(背)을 지지 않는 양상으로 배치하고 지어야만 풍수건축 설계기법에 바르다고 할 것이다.

그런데 만약에 기타의 부속건물들이 주된 건물에 해당하는 안채=본채에 대해서 경사(傾斜)되게 건축(建築)을 할 경우에는 안채에 해당하는 주된 건물에 방비(防備)가 되지 않아서 여러 가지 재해와 재앙을 주관하게 하는 빌미를 제공하게 된다는 점을 경계해야만 할 것이다.


이론적으로 이치적으로 풀어서 말하면 풍수적으로 울타리에 해당하는 사신사(四神沙)처럼 주인공의 주변을 지키고 경호하듯 경위(警衛)를 하는 부속건물=부하들에 대한 규율(規律)이 지켜지지 않음으로 인해서 그 주된 건물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게 되는 이치와 다를 바가 없음이기 때문이다.

예컨대 본채의 건물을 배사하고 서있는 부속건물이 위치한 방위별로 그 집에 거주하는 가족 구성원들에게 어떠한 재앙의 빌미를 제공하여 일으키는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하여 본다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주된 건물의 서북간방에 해당하는 술건해(戌☰乾亥)의 방위에 경사 배사하고 서있는 부속건물이 있다면 아버지와 아들의 부자(父子)간에 불화하거나 혹은 그 집안의 부자(父子)에게 관재(官災)가 초래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둘째 주된 건물의 정북방인 감북(☵坎北)으로 임자계(壬子癸)의 방위에 경사 배사하고 서있는 부속건물이 있다면 어머니의 외고집으로 인해서 어머니와 아들의 모자(母子)간에 불화하거나 혹은 멀리 원방(遠方)에 있는 일에 손실을 초래함은 물론이고 그 집안의 도난을 주관하게 된다는 점을 경계해야만 할 것이다.

셋째 주된 건물의 동남간방인 진손사(辰☴巽巳)의 방위에 경사 배사하고 서있는 부속건물이 있다면 집안의 손실 풍파의 난 수사(水死) 등이 초래되는 빌미가 제공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할 것이다.

넷째 주된 건물의 정동방인 진동(☳震東)으로 묘갑을(卯甲乙)의 방위에 경사 배사하고 서있는 부속건물이 있다면 그 집안의 장남에게 빌미가 있어 일찍 사망하거나 혹은 방탕무뢰가 되어서 집안의 원수덩이가 되어 두고두고 골칫덩이가 되는 빌미가 될 수가 있음이다.


다섯째 주된 건물의 정서방인 태서(☱兌西)로 유경신(酉庚辛)의 방위에 경사 배사하고 서있는 부속건물이 있다면 집안의 복분(福分)이 손상되고 여자들에게 빌미가 되어 못생기고 연(緣)이 없게 되거나 또는 집안의 여자들이 음란하게 되여 가명을 더럽히는 두려움을 갖는 빌미를 제공하게 된다.

여섯째 주된 건물의 서남간방인 미곤신(未☷坤申)과 동북간방인 축간인(丑☶艮寅)의 방위에 경사 배사하고 서있는 부속건물이 있다면 가족들 중에서 여성 특히 안 주인에게 혈액불순의 난병이 초래되고 자손을 단절하게 하게 할 수도 있는 두려움이 있게 된다는 점이다.


이렇게 주된 건물의 안채를 사방에서 경호하듯 지켜줌이 없는 집은 위에서 예를 들어 설명한 바와 같이 대흉함이다. 즉 본건물의 주위를 둘러싸는 사방에 창고나 헛간과 같은 납옥(納屋) 등의 갖추어짐이 없다면 그 집에 따르는 종자(從者) 부하 식솔들이 없게 되는데, 이는 집을 지켜 호위해주는 경위(警衛)의 설비(設備)가 없는 것과 같은 이치로써 지킴을 잃은 것과 같이 수실(守失)함이니 집안에 따르는 권속(眷屬)이 없고 빈곤을 주관하게 되며 혹은 과부를 낸다고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집안의 사방에 울타리(圍)가 없는 것도 같은 논리로 집주인의 마음이 산란해져서 여러 가지 일들이 거스르게 되고 단속됨이 없는 이치와 같다. 한편 본건물의 한가운데 마당인 중정(中庭)에 돌(石) 바위(巖)이 많거나 혹은 실내에 가재도구가 복잡하게 많이 진열되어 있는 경우는 아녀자의 난산(難産)을 주관하게 된다는 점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또 주택의 정면으로 앞에 괴석(怪石)이 있는 경우에는 그 집안 여성의 출산과정에서의 산사(産死)의 두려움이 있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 될 일이다.


풍수비록(秘錄)에 이르기를 집안에 여러 가지 흉사(凶事)가 계속해서 많이 겹칠 경우에는 반드시 길방(吉方)을 향하는 가상(家相)이 좋은 집으로 이사해야 한다고 하고 있다. 그리고 만약에 집안에 흉사(凶事)들이 있다면 가상(家相)을 바르게 고치면 될 것이다. 즉 천지의 크게 됨도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라는 오행의 이치에 순응하는 작은 노력으로 흉지(凶地)도 선지(善地)로 길지(吉地)로 변할 수가 있음인 것이다.


자신과 가족이 머무르는 곳에 악지(惡地)를 피하고 길지(吉地)를 선택하는 방법은 용(龍)을 고치고 산을 돕는 것과 같은 보용부산(補龍扶山)의 긴요함에 있다고 할 것이다. 그래서 선지자 선학 선대들께서 수천 년간 연구한 학리(學理)와 실제에서 적용한 비법들을 바르게 연구하고 터득해서 존귀한 학리를 바르게 사용해야할 것이다.

풍수비록(秘錄)의 바른 학리(學理)를 궁구해서 사람이 알지 못하여 불행을 초래하고 일가의 단절 또는 이산하며 혹은 불구자가 되기도 하며 빈곤과 곤란에 처하고 고통을 받는 수많은 사람들을 구제해야만 할 것이다. 이게 바로 풍수과학을 궁구하는 목적일 것이다.


※ 외부 필자의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노병한 풍수·사주칼럼리스트

자연사상칼럼니스트
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
노병한박사철학원장

편집국 nbnt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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