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앤센(/SEN))

[서울=내외경제TV] 이수정 기자 = 지난 13일 오후 서울 두산타워 2층 앤센(/SEN)점에서 열린 셀럽 초청이벤트가 열렸다. 차세대 한류 그룹인 더이스트라이트(The East Light)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은 물론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남친돌'다운 분위기를 뽐냈다.

앤센(/SEN)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CELEB 초청 이벤트에, 앤센을 선호하는 셀럽들이 많이 참석했다. 더이스트라이트 (The East Light) 이외에도 구준엽(DJ KOO), 맥시마이트(MAXIMITE), 채연, 리브하이(LIVE HIGH), 블랑세븐(BLANC7), 알파벳(AlphaBAT), 템버(Tember)가 초청되었는데, 초청된 연예인들의 사인과 사진이 담긴 '/SEN STAR SIGN BOARD'는 앤센(/SEN) 두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앤센(/SEN)은 아시아에 패션 한류를 이끌고 있는 보이런던의 디자인실 수장이었던 조경란 이사가 본인의 영어 네임 sencho의 sen으로 2017 론칭한 브랜드이다.

/SEN 은 3가지 유니크한 브랜드로 이루어져 있는데, 첫 번째 앤센(/SEN)은 urban lifestyle과 feminine street을 접목하여 new york의 도시적 감성을 base로 하였다. 매 시즌 새로운 아티스트에 작품으로 그래픽을 풀어내는 하이엔드 캐주얼 브랜드이다.

두 번째 몽키플라워는 'Monkey Flower who lives on a dream'라는 위트 있는 슬로건으로 자체 캐릭터 라이선스로 진행되는 브랜드이다. 도시적이고 액티브한 스트리트 감성으로 매 시즌 개성 있게 전개되는 콘셉트로 주목받는 유니섹스 캐주얼이다.

마지막 피피라핀은 영국 라이선스 브랜드로 'what shall i wear today?'라는 패셔니스타 스타일북으로 국내, 외로 알려져 있다. 런던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패션 스타일리스트이자, 패션 칼럼니스트, 패션 일러스트 레이터인 피피라핀이 시즌 콘셉트에 맞추어 드로잉을 시작하여 로맨틱하고 스트리트한 감성으로 전개되는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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