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에서 청춘시대 콘서트 여는 가수 최백호



[서울=내외경제TV] 김명철 기자=청춘으로 회귀(回歸)하는 '최백호' 3월 단독콘서트 선보인다.

낭만시대에서 청춘시대로! 나이 듦도 감동이 될 수 있다!

세대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보이스의 주인공 최백호가 오는3월 10일 토요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최백호는 1976년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로 데뷔하여 1970~80년대 한국가요의 판도를 바꾸며
당대 최고의 인기를 얻은 이후 '낭만에 대하여', '영일만친구', '청사포' 등의 명곡을 발표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공연은 '청춘콘서트'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당대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그의 히트곡들로 꾸며질예정이며
자신의 경험을 담아 곡을 만드는 싱어송라이터인 만큼 그의 감성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고 멋진 무대를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그는 아이유, 린, 어반자카파 조현아, 에코브릿지, 스웨덴세탁소, 옥상달빛 등 많은 후배가수들과
거침없이 협업하며 중장년층 뿐 아니라 청년층에게 까지 좋은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티켓은 VIP석 99,000원 R석 88,000원 S석 77,000원으로
인터파크 티켓(T.1544-1555)과 예스24공연(T.1544-6399)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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