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라피스센시블레)

[서울=내외경제TV] 백아현 기자 = '로코퀸' 정소민이 봄을 담은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아이웨어 브랜드 라피스센시블레(LAPIZ SENSIBLE)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돼 메인 모델로 카메라 앞에 선 정소민은 스타일리시한 아이웨어 제품들을 착용하며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해 트렌드세터다운 세련된 감각을 발산했다.

▲(사진제공=라피스센시블레)

공개된 화보에서 정소민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드러내며 '매력 부자'다운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정소민의 극과 극 매력 발산에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두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정소민은 자유로운 포즈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민낯에 가까운 얼굴에 무심한 듯 걸친 선글라스로 각각의 콘셉트마다 다른 느낌과 다른 포즈로 천의 얼굴다운 매력을 과시했다.

▲(사진제공=라피스센시블레)

또 다른 화보에서 정소민은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비로움이 돋보이는 내추럴한 콘셉트와 달리 젖은 머리카락과 매니시한 수트 차림으로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드러냈으며, 와이드 핏의 데님 팬츠에 팝한 컬러의 틴트 선글라스를 쓴 모습에서는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아이웨어 브랜드 간판 모델로 활약 중인 정소민의 화보 촬영 모습을 담은 영상은 오는 20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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