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엔 이런 출마자들이 나섰다.

[서울=내외경제TV] 김명철 기자= 관악구 청년 출마예정자들이 11일 관악구청 앞 광장에서 6.13지방선거 공동출마선언을 했다.

더불어민주당 청년당원 임만균, 서홍석, 이종윤 이상 3명의 출마예정자들은 관악구청 관악구의회 앞 광장에서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출마를 준비하고 있음을 공동출마선언을 함으로서 그 뜻을 밝혔다.

공동출마선언을 한 청년들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과 관악을 지역위원회에서 청년위원장, 청년부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9대 대선때 문재인후보의 특보로도 활동했던 청년들이다.

이번 공동출마선언을 한 청년 출마예정자들은 "20~39세의 인구가 전체의 약 40%로 청년들이 많이 살고 있는 관악구에 청년을 대변할 청년 정치인이 없다"며 "청년들과 가장 잘 소통하고 대변할 수 있는 청년들이 이번 지방선거에 당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공동출마선언을 한 관악구 청년 출마예정자 3명의 출마 선거구는 임만균은 서울시의원, 서홍석은 관악구마선거구, 이종윤은 관악구사선거구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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