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강민정 기자 = 12일 '부동산1번가'는 오성D&C 채영애전무가 출연했다.

채 전무는 오프닝에서 아파트와 전원주택이 결합된 형태인 타운하우스에 관해 설명하고,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과 개포동의 매물을 하나씩 소개했다.

그는 타운하우스의 장점으로 △ 별채로 이뤄져 층간소음이 해결되고 삶의 질이 향상된다는 점 △ 단지 내 CCTV 설치 등 우수한 보안 능력 △ 마당을 소유할 수 있어 자연친화적이라는 점 등을 꼽았다.

채 전무는 "최근 지어지는 타운하우스는 휘트니스센터, 야외 수영장,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돼있다"며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취미생활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타운하우스는 단점도 있다. 대표적으로, 주로 외곽에 위치해있어 교통이 불편하다는 점과 사생활 보호가 비교적 어렵다는 점이다.

채 전무는 "답답한 공동주택보다 자유로움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타운하우스를 권한다"고 조언했다.

'부동산1번가'의 자세한 내용은 SK브로드밴드 Btv 164번, KT올레TV 285번, 현대HCN 413번, 에브리온TV 35번 내외경제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부동산 투자 관련 상담은 내외경제TV 공식 홈페이지 '부동산1번가' 탭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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