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주이, 칠전팔기 도전의 진정한 승리자? "떨어진 오디션만 40~50번"

[서울=내외경제TV] 김수현 기자 = 그룹 모모랜드의 멤버 주이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다수의 매체는 9일 모모랜드의 멤버 주이의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 합류 소식을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의 관계자에 따르면 평소 주이의 발랄함과 독특한 매력이 캐스팅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주이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통통 튀는 매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왔다.

또한 주이의 활약에 따라 그룹 모모랜드 역시 큰 화제를 얻으며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첫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주이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큰 인기를 얻기까지 결코 순탄치 않았던 과정을 겪어왔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주이는 "데뷔 전 오디션만 40~50번을 봤다. 하지만 1차에 붙은 적은 한두 번 밖에 없어 나중엔 무덤덤해지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애초에 '될 거다'라는 생각 밖에 안 했다"며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것 밖에 없었고 하고 싶은 것도 이것 밖에 없었다"고 자신의 자신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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