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강민정 기자 = 5일 내외경제TV는 '부동산 1번가' 75회를 방송했다. 이 날 출연한 오성D&D 채영애 전무는 강남구 역삼동의 다세대주택과 강원도 춘천시의 강변 택지 매물을 소개했다.

그는 매물 소개에 앞서, 전원주택을 위한 토지를 매입할 때 알아둬야할 상식과 건축 자세를 브리핑했다.

채 전무는 "전원주택을 왜 지어야하는지 그 목적이 있어야 하고 어떤 공간으로 활용할 것인지 철저히 계획을 세워야한다"고 조언했다.

이어서 "토지 매입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서류를 봐야하는데, 지적도, 토지대장, 임야대장을 떼어서 봐야한다"면서 "(서류는)전문가에게 검토를 받거나 관할관청의 민원실에 직접 찾아가서 절차를 알아보고 건폐율과 용적률은 어떻게 되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평수와 예산, 생활반경 등은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아주 중요한 작업이기 때문에 꼭 체크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SK브로드밴드 Btv 164번, KT올레TV 285번, 현대HCN 413번, 에브리온TV 35번 내외경제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부동산 투자 관련 상담은 내외경제TV 공식 홈페이지 '부동산1번가' 탭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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