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의 프로그램 '신인들의 수다'(이하 신수다)의 열아홉 번째 방송에 걸그룹 힌트의 혜진, 해솔 두 멤버가 출연했다. (사진=신용수 기자)

[서울=내외경제TV] 백아현 기자 = 내외경제TV의 프로그램 '신인들의 수다'(이하 신수다)의 열아홉 번째 방송에 걸그룹 힌트의 혜진, 해솔 두 멤버가 출연했다.

내외경제TV가 오는 3일 오후 8시 신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토크쇼 '신수다'를 방송한다.

'신수다'는 △난 누군가 △나를 돌아봐 △내 마음은 지금 등 코너를 통해 아티스트의 매력을 어필하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시 한번 다지는 프로그램이다.

▲열아홉 번째 게스트로는 '워키토키'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걸그룹 힌트의 혜진과 해솔 두 명의 멤버가 함께했다. (사진=신용수 기자)

열아홉 번째 게스트로는 '워키토키'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걸그룹 힌트의 혜진과 해솔 두 명의 멤버가 함께했다.

힌트는 리더 혜진을 중심으로 해솔, 소금, 나엘, 체리, 별아, 아라 총 7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지난 2017년 3월 첫 싱글 '탕탕탕'으로 데뷔한 힌트는 2017년 11월 제25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유망주상을 수상했다. 최근 상큼한 매력을 담은 댄스곡 '워키토키'를 발표했다.

신수다에서 힌트의 혜진과 해솔은 에너지 넘치고 밝은 모습을 마음껏 뽐냈다. 앞으로 하고 싶은 음악을 묻는 질문에 리더 혜진은 "여러 가지 음악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소녀시대 선배님들과 같은 그룹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두 멤버는 각 멤버들을 소개하는 시간에 서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돈과 시간이 많이 주어진다면 하고 싶은 일을 묻는 질문에 멤버들끼리 여행을 가고 싶다고 말하는 등 서로 간의 우애가 돋보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끝으로,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며 "더 열심히 하는 걸그룹 힌트가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홍보가 필요하거나 활동을 알리고 싶은 신인, 새로운 분야로 도전하는 가수·배우 등 아티스트 누구나 출연이 가능한 '신인들의 수다'는 시청자 제보로 이어진다. 제보는 02-6344-7557로 하면 된다.

본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이며 올레TV ch285·SK ch164·HCN ch413 그리고 모바일 에브리온TV ch35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유튜브 채널과 내외경제TV 홈페이지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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