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비드 엔터테인먼트)

[서울=내외경제TV] 백아현 기자 = 첫 디지털 싱글 'Open button'으로 개성 있는 보컬리스트로 인정받은 싱어송라이터 은호(Eun Ho)가 베일을 벗고 컴백 초읽기에 나섰다.

은호의 소속사 에비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식 SNS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아련한 눈빛을 보내 어떤 메세지를 담고 있는지 팬들의 궁금증을 이끌었다.

또한, 청초한 외모와 몽환적인 분위기의 색감이 더해져 새로운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 공개에 앞서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아트워크를 통해 은호만의 개성 있는 아이덴티티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은호는 지난해 9월 첫 디지털 싱글 'Open button'을 통해 개성 있는 보컬리스트로 리스너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또 보컬 실력뿐만 아니라 수준급 기타 연주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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