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차 2018 정기총회가 여의도 글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매머드하게 개최되었다. (사진=김명철 기자)

[서울=내외경제TV] 김명철 기자 = 제26차 2018 정기총회가 여의도 글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매머드하게 개최되었다.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회장 김영진)과 부회장 전덕중이 주최한 회원의 행사에서 전 연제협 안정대 회장읕 필두로 총회도하고 Award도 하여 축하의 밤을 보냈으며 회원들이 다 가져가고도 남을 만큼의 경품 대잔치가 진행되었다.

미남 개그맨 김인석의 사회도 아주 돋보였으며 협회미남 오성권이사의 진행도 나무랄것이 없었다.

특히 얼마전 고인이 된 김철한 대표의 공로상 전달식에 회원들의 눈물을 쏟아내기에 충분한 아픔이 있었다.그는 박강성의 장난감 병정,문밖에 있는 그대,내일을 기다려등 힛트곡들과 김창남의 선녀와 나뭇꾼이 있으며 유작으로 장현과 장덕의 오마쥬 유작앨범이 남겨져있다.

문화체육부장관상에는 협회 일꾼 김정욱 이사가 추운날에도 불구하고 평창올림픽기원 드림콘서트를 성공시킨 공로로 수상하였으며 워너원 조유명 대표,jyp 정욱대표 SM 한세민도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으며 한매협 신주학 회장등이 공로상등을 수상하였다.

KBS미디어(주) 박태호PD도 받았고 오승근과 '내나이가 어때서'로 10억대 소송에서 승소한 웅석흥업 박웅도 받았고 협회직원 구민지도 수상하였으며 YMC 엔터테인먼트 워너원과 SM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과 암투병으로 화제가 된 가수 진성이 수상하여 여러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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