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방송된 생방송 부동산 전망대에서는 강남 재건축 부담금과 관련된 내용을 살펴봤다. (사진=내외경제TV)

[서울=내외경제TV] 황이진영 기자 = 내외경제TV에서 31일 수요일 방송된 '생방송 부동산 전망대'에서는 마천뉴타운, 서초구 서초동 매물과 함께, 강남 재건축 부담과 관련된 내용을 예언부동산연구소 한석만 박사를 통해 들어봤다.

한석만 박사는 "마천뉴타운은 송파구에 해당하며, 위례신도시와 근접해 있어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더해, 9호선 3단계 연장과 제2롯데월드,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 등의 개발호재로 인해 향후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천뉴타운은 "주변 시세로 봤을때 약 7억 원에 근접하므로 향후 입주 예상시세는 10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또, 한박사는 서초구 서초동 매물에 대해 "강남권의 우수한 입지로 역세권 매물이기 때문에 환금성도 우수할뿐만 아니라, 공실 염려가 적다"며 "롯데칠성부지 개발 예정,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등의 호재도 기대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방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K브로드밴드 B tv 채널 164, KT올레TV 채널 285, 현대HCN 채널 413, 에브리온TV(모바일) 채널35에서 시청 가능하며, YOUTUBE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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