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서울=내외경제TV] 김승주 기자 = 평창 동계올림픽이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9일 "이날 오전 6시까지 신청을 마감한 결과 총 92개국, 2925명의 선수가 등록됐다"며 "참가국과 선수 규모에서 동계올림픽 역사상 가장 큰 규모"라고 밝혔다.

평창올림픽 개최국인 대한민국은 15개 전 종목에 총 114명의 태극전사가 뛰고, 북한은 5개 종목에 선수 22명이 출전한다. 우리나라는 4년 전 소치 올림픽에서는 6개 종목, 71명이 출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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