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잡은 세마리 토끼를 공개한 가수 조정민

(▲사진제공=조정민 소속사)

[서울=내외경제TV] 김명철 기자 = 가수 조정민이 일본 오사카를 점령하고 돌아왔다.

오사카엔홀에서 진행된 1월26일 그녀의 단독 콘서트에서 일본말로 진행하는가하면 피아노,댄싱,언어,그러면서 일본5인조 밴드와 Live로 진행되어 다들 놀라기에 충분하였다.

특히 이번 공연을 주선한 일본 작곡계의 영웅 나카무라타이지의 숨은 공로가 있었다.

(▲사진제공=조정민 소속사)

그녀의 레퍼토리엔 Abba의 Thank For The Music도 선 보이고
더영그러스의 Perhaps도 선보였고 일본의 힛트곡 고이비또요와 나카무라타이지의 곡인 '아빠'도 선보였다.

조정민의 공연에 많은 관심을 가진 기자들의 열뛴 취재경쟁에는 TBS-TV등이 취재에 나서기도 하였다.신인이지만 한국거물급으로 표현되기도하였다.

조정민은 앞으로 코미디의 거대 프로덕션 요시모토흥업이 매니저먼트를 맡고 SONY에서 음반유통을 맡기로 하였다고 그녀의 소속사인 루체엔터테인먼트 신현빈 회장은 말하였다.

곧 개최되는 오키나와영화제에 BIG GUEST로 초청되었고 4월18일에 일본음반이 발매시작된다고 한다.

일본언론들은 한국판 아무로나미에로 명명하며 호들갑떨고 있지만 조정민은 늘 담담하다.

하던데로 하는게 최선책으로 알고 있다는 조정민에게서 당참을 느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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