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용수 기자)

[서울=내외뉴스통신] 백아현 기자 = 내외경제TV의 프로그램 '신인들의 수다'(이하 신수다)의 열여섯 번째 방송에 만능 엔터테이너 듀오 IN&CHOO가 출연했다.

내외경제TV가 13일 오후 8시 신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토크쇼 '신수다'를 방송한다.

'신수다'는 △난 누군가 △나를 돌아봐 △내 마음은 지금 등 코너를 통해 아티스트의 매력을 어필하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시 한번 다지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신용수 기자)

열여섯 번째 게스트로는 국내·외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듀오 IN&CHOO가 함께했다.

IN&CHOO는 대한민국 최초의 가수 오디션 TV 프로그램 '악동클럽'에서 최종 선발된 김효인, 김효추 쌍둥이 형제가 결성한 그룹이다.

두 사람은 김앤장 뮤직 레이블 설립자, IN&CHOO Film 대표, 전 Jackie Chan Gruop(중국 배우 '성룡') 소속 배우 등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신수다에서 두 사람은 굉장히 유쾌하고 진지한 모습을 보여준다.

일상을 묻는 질문에는 정말 친한 형제의 모습으로 다가오지만 음악과 활동에 관련한 질문에는 눈빛부터 달라져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다양한 해외 활동을 하고 2015년 돌연 국내 활동을 시작한 형제는 "국내에서 입지를 다져서 더 확실하고 오랫동안 전 세계 팬들의 기억에 남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남겼다.

끝으로, IN&CHOO는 "강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닌 살아남은 자가 강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항상 변함없이 지지해주시는 어머니와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항상 감사함 잊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보가 필요하거나 활동을 알리고 싶은 신인, 새로운 분야로 도전하는 가수·배우 등 아티스트 누구나 출연이 가능한 '신인들의 수다'는 시청자 제보로 이어진다.

제보는 02-6344-7557로 하면 된다.

본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이며 올레TV ch285·SK ch164·HCN ch413 그리고 모바일 에브리온TV ch35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또 유튜브 채널과 내외경제TV 홈페이지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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