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휴스톰)

[서울=내외경제TV] 이수정 기자 = 새해 들어서며 묵혀뒀던 집안청소를 하고자 하거나 아내, 부모님 신년선물을 하고자 할 때 구입목록에 올라오는 제품 중 하나가 청소기다. 가정용 무선물걸레청소기 전문 브랜드 휴스톰(HUSTORM)은 올해 첫 TV홈쇼핑 판매를 실시하며 새해에도 각 가정의 청결문제 해결사로 나섰다.

휴스톰은 지난 9일 저녁 9시 GS마이샵(GS My Shop)을 통해 자사의 대표 인기품목인 '듀얼라이팅' 회전 무선물걸레청소기를 우대 조건으로 판매해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고 10일 전했다.

이날 홈쇼핑 방송을 놓쳐 구매를 못한 이들을 위해 오는 11일 오전 10시 4분과 14일 오전 9시 42분에도 같은 제품, 같은 조건의 판매방송이 각각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판매된 휴스톰 '듀얼라이팅' 회전 무선물걸레청소기는 유려한 곡선미가 외관 모습을 고급스럽게 자아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될 정도의 가치를 갖는 제품으로, 글로벌 디자인 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디자인이기도 하다.

여기에 분당 250회의 빠른 속도로 극세사 패드를 빠르고 강하게 회전시키는 동시에 청소기 자체 무게로 물걸레를 지그시 눌러주는 효과가 더해지며 바닥 물걸레청소의 패러다임을 바꾼 청소기라는 평을 받고 있다.

청소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면부 헤드 LED라이트, 현재 배터리 충전상태 확인이 가능한 전면 3색 LED 그릴, 4시간 내 쾌속충전을 실현한 삼성 리튬이온 정품 배터리 등도 휴스톰 무선물걸레청소기의 특장점으로 꼽힌다. 이로 인해 현재 대형 가전마트인 하이마트에도 입점되어 전국 하이마트 매장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중이다.

휴스톰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큰 사랑을 주신 고객 분들께 보답하고자 새해 초부터 홈쇼핑방송을 준비했다"라며 "또한 지난해 말 출시한 스팀다리미를 필두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종합 가전기기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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