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프라임 재활병원의 도수치료센터(사진제공=서초프라임재활요양병원)

[서울=내외경제TV] 임수빈 기자 = 현대인들의 만성질환 중 하나가 바로 관절과 근육의 만성통증, 그리고 허리와 목의 디스크 질환이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기 때문에 근육이 뭉치고 자칫 작은 충격에도 염좌가 생길 수 있다.

도수치료는 운동치료사나 도수치료사가 직접 수기로 통증 부위를 치료하는 것으로 기계를 통한 온열치료나 전기자극치료와는 다른 개념이다. 허리디스크나 목 디스크 외에도 척추, 관절, 통증 질환에 탁월한 치료법이라 손꼽히며 최근 들어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도수치료는 단순히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치료가 아니다. 통증의 회복과 완치를 목적으로 하므로 일시적인 통증 완화를 위한 치료와는 다른 개념이라 할 수 있다. 사당역 14번 출구에 위치한 서초 프라임 재활병원의 도수치료센터는 통증 및 디스크 치료를 위한 다양한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환자의 자세적 문제로부터 야기된 문제점을 이상적인 척추 상태와 관절 상태로 개선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서초 프라임 재활병원의 도수치료센터에서는 인체에 안전한 충격파를 병변 부위에 가하여 혈관 재형성을 유도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체외 충격파 치료와 고주파 전류를 인체 내로 쏘아 내부에서 심부열을 발생시켜 조직 내부의 온도를 상승시키고 면역력의 활성화 및 근육 이완 효과를 볼 수 있는 고주파심부치료가 가능하며, 수술을 가급적 피하면서 목, 허리 디스크를 치료할 수 있는 감압치료기 힐스파인 또한 대표적인 보유 장비로 들 수 있다.

그러나 많은 환자들이 도수치료에 대해 치료사의 손길을 거쳐 치료하는 만큼 비용이 높다는 인식이 있다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대해 서초 프라임 재활병원 도수치료센터에서는 수준높은 도수치료와 고품격 치료 장비를 통해 기존의 도수와는 다른 차별화된 도수치료를 실시하여 환자의 불편함을 해소시키고 있으며, 통증의 케어는 물론 이상적인 척추 및 자세의 회복을 통해 인간 본유의 목표인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한방과 양방의 협진 의료시스템으로 운영 중이며 환자의 재활과 통증 치료를 위해 재활의학과를 비롯하여 한방과, 정형외과, 신경과, 통증의학과, 내과, 영상의학과, 신경외과, 가정의학과에 이르기까지 250평 시설에 국내 정상급 종합병원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또한 365일 연중무휴 진료를 진행 중이다.

nbntv02@nbnnews.co.kr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