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소람한방병원)

[서울=내외경제TV] 이수정 기자 = 지난 22일 우즈벡 보건복지부 국장이 우호적 의료 목적으로 소람한방병원을 방문하였다.

국내에서 통합 면역 암 치료 분야에서 단연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소람한방병원은 현재 서울대 양방 전문의와 경희대 한방 전문의의 협진을 통해서 많은 암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으며 특히 생약 성분과 한약 성분으로 이루어진 치료 조성물특허 인증을 통해서 국내외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소람한방병원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도 한방 암 치료의 가능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2016년 한 해에만 무려 100여명 이상의 외국인 환자를 치료했는데 이 부분 때문에 바로 우즈벡 보건복지부 국장이 한방 면역 치료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보건부국장은 인체의 면역력에 대한 중요성과 무조건 항암제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생약과 한약의 조화로운 치료성을 직접 체험해보기 위해서 한방 의료 기관 중 유일하게 소람한방병원을 방문하였다.

소람한방병원은 양방이나 한방 중 한 분야만 치우치는 것이 아니라 두 의학 모두 존중하는 가운데 각자의 분야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여러모로 노력하고 있으며 한의학의 우수성을 한국을 넘어서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많은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우즈벡 보건복지부는 이번 교류를 통해서 소람한방병원에 대한 우호적 의료 교류를 약속했으며 소람한방병원 역시 암 환자에 대한 부단한 노력과 치료 제공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소람한방병원 대표원장 김성수 박사는 "이제 소람한방병원이 통합 면역 암 치료를 통해서 국내 뿐 아닌 세계의 고통받고 있는 많은 암 환자를 위해서 나아가야 할 때이고 이를 위해서 발벗고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cjs1210@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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