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11월 30일

[서울=내외경제TV] 이정현 기자 = '코스피 지수'가 미국 반도체업종 급락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과 기관의 시총 상위 IT업종 매도세 등의 영향으로 하루만에 급락했다.

30일 현재 코스피지수는 36.53p 상승한 2476.37p에 마감했다.


장 마감 결과 투자자 별 동향은 기관은 3544억 원을, 개인은 2012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5915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통신업(+3.17%) △운수창고(+0.48%) △건설업(+0.4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전자(-1.64%) △의약품(-1.27%)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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