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11월 29일

[서울=내외경제TV] 이정현 기자 = 미국 세제개혁 기대감으로 인한 해외증시 상승에도 불구하고 북한 미사일 도발 경계감과 OPEC회의를 앞두고 '코스피'는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29일 현재 코스피지수는 1.29p 하락한 2512.90p에 마감했다.


장 마감 결과 투자자 별 동향은 기관은 1971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개인은 753억 원을, 외국인은 1622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은 △비금속광물(+0.56%) △섬유·의복(+0.44%) △화학(+0.4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1.09%) △의료정밀(-0.78%)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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