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11월 22일

[서울=내외경제TV] 이정현 기자 = '코스피 지수'는 미국 경제지표 및 기업실적 호주 등의 영향으로 장초반 강세를 나타내더니 원화강세 경계감 부각 등에 따른 투자자 관망세로 상승 폭을 축소하며 마감했다.

22일 현재 코스피지수는 9.81p 상승한 2540.51p에 마감했다.


장 마감 결과 투자자 별 동향은 외국인은 400억 원을, 기관은 244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834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통신업(+2.49%) △전기·전자(+1.25%) △금융업(+0.59%)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의약품(-3.55%) △음식료품(-1.12%)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101loveme@nbnnews.co.kr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