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11월 17일

[서울=내외경제TV] 이정현 기자 = '코스피'가 미국 세제개편안 하원 통과 등의 영향으로 장초반 최저가를 근접했다.

그 이후 원화강세 경계감이 부각되면서 트럼프 정치적 불확실성의 대두 등으로 하락 마감했다.

17일 현재 코스피지수는 0.80p 하락한 2533.99p에 마감했다.


장 마감 결과 투자자 별 동향은 외국인은 5491억 원을 매수 했으며 개인은 1269억 원을, 기관은 4419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운수창고(+1.80%) △전기·전자(+1.16%) △섬유·의복(+1.1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건설업(-0.59%) △전기가스업(-0.41%)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101loveme@nbnnews.co.kr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