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11월 14일

[서울=내외경제TV] 이정현 기자 = 트럼프 정부의 세제개혁안 지연 불확실성과 중국의 10월 경제지표 부진 등의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그 영향으로 외국인들의 차익매물 실현으로 코스피 지수가 4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14일 현재 코스피지수는 3.71p 하락한 2526.64p에 마감했다.


장 마감 결과 투자자 별 동향은 기관은 3451억 원을, 외국인은 1169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4405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농림업(+3.61%) △사업서비스(+2.27%) △부동산(+1.3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숙박·음식(-1.38%) △운송(-0.89%)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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