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11월 13일

[서울=내외경제TV] 이정현 기자 = 국내 11월 수출지표 호조세에도 불구하고 미국 세제개혁 불확실성 지속됐다.

덕분에 기관이 대량 매도세를 내놓으며 '코스피'는 하락 마감했다.

13일 현재 코스피지수는 12.60p 하락한 2530.35p에 마감했다.


장 마감 결과 투자자 별 동향은 개인은 2578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636억 원을, 기관은 2267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의료정밀(+1.64%) △서비스업(+0.66%) △의약품(+0.57%)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비금속광물(-0.75%) △섬유·의복(-0.73%)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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