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11월 10일

[서울=내외경제TV] 이정현 기자 = 미국 세제개편안 불확실성 등에 따른 해외증시 약세의 영향으로 코스피 지수가 2일째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의 장중 차익매물 확대 등 영향으로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현재 코스피지수는 7.62p 하락한 2542.95p에 마감했다.


장 마감 결과 투자자 별 동향은 기관은 1621억 원을, 외국인은 451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2009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농림업(+2.10%) △IT H/W(+1.38%) △부동산(+0.9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가스·수도(-0.28%)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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