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11월 9일

[서울=내외경제TV] 이정현 기자 = 오전장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상승 출발한 영향으로 일본 증시가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 미국 세제개편안 경계감이 부각되면서 차익매물 출회 등으로 '코스피'가 변동성을 보이며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9일 현재 코스피지수는 1.83p 하락한 2550.57p에 마감했다.


장 마감 결과 투자자 별 동향은 개인은 2034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619억 원을, 기관은 1848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은 △의약품(+2.87%) △기계(+1.29%) △음식료품(+1.0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0.29%)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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