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11월 6일

[서울=내외경제TV] 이정현 기자 = 코스피 지수는 FTA 개정협상 우려와 미국의 삼성전자 특허침해 조사의 영향으로 1%대를 하락했다.

하지만 장중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축소 폭을 줄이며 하락 마감했다.

6일 현재 코스피지수는 8.56p 하락한 2549.41p에 마감했다.


장 마감 결과 투자자 별 동향은 개인은 1810억 원을, 외국인은 1454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기관만 3677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의약품(+1.25%) △종이·목재(+0.1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1.66%) △비금속광물(-1.43%)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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