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10월 23일

[서울=내외경제TV] 이정현 기자 = 세제개혁 기대감으로 인한 미국증시의 사상 최고치 경신으로 코스피 지수는 2500선에서 출발했다.

하지만 금리인상 우려로 기관 대규모 매도세가 출회되면서 강보합으로 마감됐다.

23일 현재 코스피지수는 0.51p 상승한 2490.05p에 마감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389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78억 원을, 외국인은 291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은 △사업서비스(+1.29%) △교육서비스(+0.96%) △오락·문화(+0.83%)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숙박·음식(-2.52%) △농림업(-1.96%)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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