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 버젓이 자리잡은 영화 '택시운전사' 에 출연했던 브리사 개인택시


▲(사진=김명철 기자)

[서울=내외경제TV] 김명철 기자 = 영화 '택시운전사' 촬영당시 주인공 배우 송강호가 사용했던 소품택시가 국회대강당 입구에 전시됐다.

이번 전시는 '힌츠페터, 5·18 사진전-광주로 갑시다'로 지난 16일 열려 20일까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다.
해당 차는 1973년식 브리사로 해외에서 구입해 이곳저곳을 손본뒤 촬영에 임했다고 알려졌다.

당시 개인택시 컬러는 녹색이 주종을 이뤘다고한다.

legendceo@nbnnews.co.kr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