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의 '주식해서 여행가자 시즌2- 배틀! 모의투자해서 여행가자' 6회가 10월 11일 방송됐다. (사진출처=픽스히어)

[서울=내외경제TV] 김남우 기자 = 내외경제TV의 '주식해서 여행가자 시즌2- 배틀! 모의투자해서 여행가자' 6회가 10월 11일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MC가 '단풍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하고 모의투자한 종목에 대해서 설명했다. 각자 미리 모의투자한 종목이 수익을 냈는지 아닌지에 따라 여행을 떠날 수 있을지 없을지 승패가 결정된다.

김남우 아나운서는 첫 번째 여행지로 노르웨이의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송네 피오르를 소개했다. 총길이 204km, 수심 1300m에 달하는 세계 최장의 피오르 지형이다. 노르웨이에서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손꼽히며, 노르웨이 4대 피오르 중 가장 아름다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이 외에도 비겔란 조각 공원과 베르겐 어시장도 매력적인 관광지로 소개됐다.

노르웨이로 떠나기 위해 모의투자한 종목은 유한양행이었다. 최근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 시장의 성장률이 2017년을 바닥으로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국내 바이오·제약 기업들은 미국의 기업들과 주가 동조화 현상을 보인다는 특징이 있다. 미국 바이오·제약 분야의 성장에 따라 우리나라 바이오·제약 기업들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김도원 아나운서는 9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아름다운 단풍여행을 떠날 수 있는 캐나다 퀘벡을 소개했다. 퀘벡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로, ?성벽으로 둘러싸인 절벽 위의 구시가지와?? ??외곽으로 이어지는 신시가지를 모두 구경할 수 있다. ?(사진출처=픽스히어)

한편 김도원 아나운서는 9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아름다운 단풍여행을 떠날 수 있는 캐나다 퀘벡을 소개했다. 퀘벡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로, 성벽으로 둘러싸인 절벽 위의 구시가지와 외곽으로 이어지는 신시가지를 모두 구경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동화 속 풍경을 자랑하는 쁘띠 샹플랭 거리와 퀘벡의 랜드마크인 샤토 프롱트낙 호텔도 소개됐다.

캐나다로 떠나기 위해 모의투자한 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였다. 최근 SK증권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매출액이 1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매출액의 80~90%를 차지하는 유럽에서의 매출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외에도 유럽과 미국에서 판매 중인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바이오시밀러 의약품들이 좋은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돼, 바이오 업종의 최선호주로 꼽히기도 했다.

두 MC는 녹화가 진행되는 시각을 기준으로 두 종목의 주가를 확인하고, 등락률과 수익률을 비교해 승자를 가리게 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1시에 방송되며, SK BTV 164채널, KT올레 285채널, 현대HCN 413채널, 에브리온TV 35채널(모바일앱다운)에서 시청할 수 있다.

kimtree@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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